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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어르신을 위한 돌봄 여행 포페런츠

포페런츠의 시작은 조부모님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원조 캠핑족으로 불릴만큼 활동적이셨던 준표님의 할아버지께서 경미한 접촉사고 이후 면허를 반납하시며 급격히 활동반경이 좁아지셨어요. 그러다 보니 건강하셨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모두 급격히 노쇄해지셨고, 이 모습이 안타까워 주말이면 조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녔지만 준표님도 일상이 바빠지며 한계가 있었죠.
과정에서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나 대신에 조부모님을 모시고 다닐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일본에는 고령자를 위한 ‘travel-helper’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에도 필요한 서비스라고 판단했습니다.
포페런츠 서비스의 key point
포페런츠의 ‘travel-helper’는 ‘버디’입니다. 어르신들은 보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세요. 밝은 분홍 유니폼을 입은 버디는 쾌활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며 어르신들의 여행을 배로 즐겁게 만든답니다.
’버디’는 돌봄 전문 인력입니다. 전국 300만 돌봄 종사자인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자격증 활용비율은 10% 남짓입니다. 저임금-고강도 노동시장에서 이분들의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포페런츠의 모든 여행 서비스는 ‘건강 상태 기반 맞춤 여행’입니다.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큰 축은 ‘보행 능력’과 ‘인지 상태’로 포페런츠는 각각 5단계로 구분하여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 여행 코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